[소설] 탐식의 재림 완결 리뷰(탐식의 재림 삽화O)

안녕하세요~

 

하유쓰 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새 보고 있는 탐식의 재림 이라는 완결 소설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품소개

" 굴라(Gule)의 아들이 돌아왔다"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였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에는 참지않았다.

장르

판타지, 차원이동, 성장, 하렘

탐식의 재림의 작가님은 '로유진' 이라는 분입니다. 대표작품으로는 MEMORIZE (메모라이즈), 탐식의 재림이 있다고 하네요~

로유진님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면 2013년도부터 '조아라' 라는 한국의 주요 웹소설 사이트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작가님이구요~ 첫 작품이신 퓨전 판타지 메모라이즈는 절정기에는 일일 조회수가 무려 10만~20만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굉장한 분이시죠 ? 로유진 작가님의 글을 보면 기본적으로 하렘을 쓰고 주인공들의 메인 히로인은 어떤것의 크기가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탐식의 재림은 낙원이라는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 패러사이트라는 기생외계종족이 침범하였고, 제국은 불과 4년도 버티지 못하고 멸망했으며 별을 수호하며 제국이 숭배하던 신 조차 패러사이트 여왕에게 잡아먹히고 여왕은 새로운 신을 자처하며 낙원의 다른 종족까지 먹잇감으로 전락한다.

그때 일곱신이 등장했다. 

이 별과 탄생을 함께했지만 숭배받지 못한 신들.

슈페르비아-오만

인비디아-질투

이라-분노

아체디아-태만

아바리티아-탐욕

굴라-탐욕

루슈리아-색욕

제국은 멸망 했으나, 다른 왕국들이 일곱신을 숭배할것을 약속하고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어스(지구)에서 인간들을 소환해 패러사이트에 대항할 군대를 양성하는 것인데요.

이 중 지구에서 소환된 '설' 이라는 주인공은 마지막 전쟁에 참여하여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빈사상태가 되어 굴라를 만나게 됩니다.

설 의 활약과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굴라는 설 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지만 설은 공적치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소원을 빌어 거절당하게 되고, 그럼 이곳에서 느꼈던 마음이나 감정이라도 과거의 자신에게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굴라는 고민하지만 끝끝내 그것조차 공적치가 부족하여 힘들다고 한다.

죽어가며 이를 지켜보던 낙원세계의 왕가 공주가 왕가의 약속을 써서 설의 바램을 들어주자고 하여, 과거의 어스로 돌아간 주인공은 꿈의 기억을 바탕으로 과거 자기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바꾸어가며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탐식의 재림을 보며 수위있는 묘사를 꽤 볼 수 있는데요. 독자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는 분이십니다 ㅎㅎ 제가 보는 카카X 페XX 에 댓글을 보시면 하하 ... 아주 재밌는 댓글들이 꽤...

탐식의 재림 소설을 아직 보시지 못한분이 있으시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총 549화가 있고 그중 60화의 외전이 있습니다.( 하유쓰는 278화 까지 봤어요~~)

제가 보는 카카X 페XX 기준 소장권이 100원 인데 타 소설에 비해 페이지수도 넉넉하니 개 꿀~ 소설에 삽화가 들어가있긴 하지만 공개된 일러스트 첨부 할태니 소설 읽으시는데 참고하시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댓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