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 질풍광룡

안녕하세요~

하유쓰입니다.

오늘은 제가 재밌게 봤던 소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조진행 작가님의 '질풍광룡' 이라는 책입니다.

조진행 작가님의 특유의 재치와 절단마공이 어우러져 창작된 소설이죠

조진행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몰입감이 어마어마 하게 생기게 되는것 같아요

이제 조진행작가님의 질풍광룡의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책소개

• 책이름 : 질풍광룡

• 저자 : 조진행
  

• 장르 : 신무협

• 출판사 : 디콘북

• 출판권수 : 1~15권

• 출간일 : 15.06.12 ~ 16.08.12

• 개인평점 : 10점 만점 기준 8.5

작가소개

조진행 작가님은 대표작 천사지인과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인기작가입니다.

몰입감 있는 필력과 화끈한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며 일상속의 도, 깨달음을 중요히 여기고 있습니다.

작품 주인공 대부분이 어딘가 아프거나 모자라는 경향이 있죠.

주요 작품은 천사지인, 기문둔갑, 향공열전, 후야유 등이 있고 최근 작품은 구천구검을 카XX 페XX에서 연재중이신데,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간략한 내용소개

친한친구와 사랑했던 여자에게 배신당하여 억울하게 살인죄를 쓰고 대도의 지옥이라 불리는 감옥. 

절옥관에 수감된 주인공 강인영

감옥에 숨어 조용히 수련하고 지내던 절세기인 고선종의 눈에 띄어 전진파의 무공을 전수받고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현령이 나섰지만 돌아온 건 관리들의 사건 은폐,배신. 그에 반쯤 미쳐버리고 기연을 얻어 무공이 고강해지고!

광룡 강인영의 앞길을 가로막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잡담

천사지인을 재밌게 봤기때문에 믿고 보게 된 질풍광룡

카XX 페XX에서 질풍광룡을 보며, 조진행작가의 절단마공에 치를 떨고, 놀라기도 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소설을 보며 '이 소설이 뭐라고 내가 낄낄 거리며 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며 저도 이해가 안가더군요..하하..

질풍광룡의 일부중에서 광룡 강인영이 팔극문의 여제자를 희롱한자, 문도를 벤자 한걸음 앞으로 나와라 나는 딱 세가지만 본다 의리, 정직, 싸가지 그런데 너희에게는세 가지가 모두 없다. 고로 너희들은 모두 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파문은 단전파괴를 말하는 것인데요. 13명의 제자중 잘못을 인정한 세 제자는 일대제자에서 이대제자로 낮추어 용서를 해주는 한편 나머지 열명의 제자는 파문과 단전 파괴를 하죠. 주인공이 미치면 독자가 환호를 한다 라는 베댓이 있는데 읽으면서 베댓에 공감을 하게됩니다.

극 초반에는 질질 끄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사이다 복수극, 먼치킨을 좋아하신다면 질풍광룡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