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말하는 시기 엄마, 아빠의 역할

안녕하세요. 하유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말하는 시기와 부모님들의 역활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준비했는데요.아이들마다 성장하는 시기는 다를수 있다는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생후 1년간은 언어 발달의 준비하는 시기를 거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문이 트이는 시기는 아기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하는 시기는 성별 간의 차이도 존재하죠. 평균적으로 여자아기가 빠르다고 합니다. 아기가 언어를 이야기하며 부모님들은 시기별 올바른 대응법에 대해 글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이 말하는 시기 첫번째 단계는 발성 단계입니다. 보통 0~1개월사이의 아이들이 울음 재채기 등 자연스럽게 생리적인 현상에 따른 소리를 내며 발성을 시작하는 단계이죠. 아기의 첫 의사소통이라고 말할수 있죠. 아기들도 처음부터 정확한 이유를 가지고 울게 되는것은 아니지만 시간에 지남의 따라 자신이 불편함을 울음으로 알리는 경우가 되므로 상황에 맞게 관심을 가지시는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말하는 시기 두번째 단계는 쿠잉 단계인데요. 보통 2~3개월 사이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쿠잉 단계에서는 초기 옹알이 단계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쿠잉 단계라는 이름은 비둘기 울음소리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죠. 쿠잉 단계의 아이가 내는 소리가 비둘기 울음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쿠잉 단계인데요. 언어라기 보다는 발성 발단의 시기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쿠잉 단계의 아기들은 간혹 큰 비명 소리를 내기도 하면서 자신의 소리의 놀라거나 흥미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아기의 소리에 반응해준다면 발성의 재미를 느끼고 발성이 빠르게 발달할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말하는 시기 세번째 단계는 확장 단계입니다.보통 4~12개월의 아이들의 단계인데요. 아이들의 언어 발달 과정 중에서 확장 단계, 반복성 옹알이 단계, 음절성 옹알이 단계인 이 시기는 언어를 완성해 가는 단계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옹앙이라고 표현을 하는 단계입니다.아이들이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 따라 하며 모국어 발음을 익숙해지며 단어 중에서 특정 음절을 발음하기 시작합니다.

확장 단계의 아이들에게는 꾸준히 발음을 하는것을 반응하며 아이들이 발음을 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발성을 하며 노는 아이들에게 적극정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면 좋은 효과를 내 아이들이 말을 쉽게 받아들이며 스스로 노력하여 큰 효과를 볼수 있는 단계이죠.

이후 3단계의 유아기를 지나게 되면 18개월부터 24개월정도에 두세단어를 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두돌이 지나면 문장을 만들어 질문하거나 지시사항을 알아듣고 행동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숟가락을 가져다 줄래? 라고 말을 한다면 숟가락을 가져와 주는 어여쁜 아이를 볼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같은 시기에 말을 하지 않으므로 너무 성급히 생각치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옹알이를 시작할때인 확장단계에 들어서게 된다면 어른들이 하는 역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기가 옹알이를 할때 적극적으로 반응 해주세요. 아이들과 교감하며 재밌어 하는 아이들은 더욱더 빠른 성장을 보인다고 하네요.

2. 동요를 들려주시면 좋아요. 동요의 음악은 아이가가 듣기 좋은 소리들이 모여있는 소리입니다.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의성어 의태어 같은 언어발달에 좋은 단어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동요들을 들려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3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어주세요. 아이들은 어떤 행동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게 됩니다.

의사표현당시 부모님들의 목소리로 물어봐주며 따듯한 눈빛으로 아기들을 돌봐주신다면 가끔 대답을 하는것을 듣게 되실겁니다. 아이가 말이 늦는다고 다급하거나 아이에게 혼내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로 더딘 성장에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즐거운 육아를 하시고 이상 하유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