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반기 증상 및 주의점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유스 입니다. 아기를 만난다는 것은 부모님으로써 설레는 일이죠. 그래서 이번 글은 임산부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작은일에도 신경쓰는 예비 엄마 예비 아빠들을 위해 임신 후반기에 나타나는 증상들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예비 부모님되며 걱정을 하시지 않도록 임신 후반부에는 어떻한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임산부가 가장 먼저 변화를 눈치채는것이 태아의 태동이 눈에 띄게 줄게 되죠. 임신 5개월을 기준으로 슬슬 개시되는 태아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것이 태동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태아가 발로 귀엽게 차기도 하고 딸꾹질도 하고 아가가 살아 숨 쉬는 움직임을 산모에게 느껴지면서 엄마가 된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태동이 임신 후기로 접어들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태동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뱃속에 태아의 몸이 점차 커지면서 움직일 공간이 줄어들며 자연스레 출산을 대비해 골반 쪽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변화로는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뇨감이 남는 증상으로 임신 후기에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앞에서 이야기 했듯 태아가 출산을 앞두고 골반쪽으로 내려오며 방광을 압박하게 되며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때가 많다고 하네요.

또한 배뭉침이 심해져요. 임신 초기보다 배가 뭉치는 느낌이 자주들며 출산 예정일이 임박했습니다라는 신호와 같은 증상이라고 합니다. 배의 마사지 젤이나 가볍게 쓸어내리며 지내셔도 무방할만큼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게 가장 중요하죠.

임신 초기보다 임신 후반기가 되면서 두통이 심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아지는데요. 심할경우 두통약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출산의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한 현상으로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네요.

산모의 신체가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서 컨디션를 조절하기 위해 혈액량이 증가하며 갑자기 앉았다 일어나는 등 가벼운 움직이는 과정에 어지럼증이 나타나죠. 일시적인 증상으로 약보다는 가벼운 마사지 머리 찜질등을 통해 안정을 취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방금 언급한 내용들은 임신 초기보다 후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많은 조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점차 임신 후기에 되며 안정기에 들어선다면 몸의 변화를 눈치채기 쉬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음 편히 지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