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쓰

아이들에게 좋은 11월 제철음식 본문

아기들의 이야기/육아 꿀팁

아이들에게 좋은 11월 제철음식

진지한이야기 2020. 6. 19. 04:30

안녕하세요. 하유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소개를 하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근래 건강만큼 중요한걸 없다는걸 깨달은 저는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제철음식을 찾는 풍습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현재도 맞는 제철음식을 먹는다면 좋은음식들이 있죠. 몸에 좋은 제철음식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1.첫번째로는 귤입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귤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 귤입니다. 귤에는 얼마나 많은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귤 100g 섭취시 비타민C 하루권장량의 44퍼센트 비타민B1 하루권장량 12퍼센트를 섭취할수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C는 철분흡수를 도우면 빈혈을 예방해주며 항산화기능이 있어 노화예방과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 및 심경안정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 귤은 정말 좋은 과일입니다.




좋은 귤을 선택할려면 어떠한 특징의 귤을 사면 좋을까요? 좋은 귤은 귤 껍질에 광택이 있는것이 좋은것입니다. 껍질에 흠집이 없으며 색깔이 일정한것이 좋죠. 귤의 꼭지가 붙어 있고 좌우로 둥글면서 넓적한 모양을봐주시고 귤의 껍질의 색깔이 맑은것을 고른다면 귤 선택에 이상이 없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2.두번째로는 고등어 인데요.

고등어 50g 에는 칼륨의 일일 권장량에 60퍼센트가 넘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아주 좋죠. 구체적으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어의 성분으로는 아연,철,인,니아신,바티민B1,비타민B2,등등 하루 권장량에 5퍼센트 이상이 들어있는데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와 노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생선 고등어 입니다.



품질 좋은 고등어를 고를때에는 눌러 본다면 금방 좋은 고등어인지 알수 있죠. 살에 탄력이 있는것으로 고르는것이 좋으며 몸의 색과 눈이 맑은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가미를 들어 보았을때 진홍색인것이 좋으며 표면에는 윤기가 나고 무지개 빛깔이 나는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여 고르시길 바랄게요.



3 세번째는 과메기 입니다.

사실 과메기는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가 심한 식품이기 때문에 성분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과메기를 섭취하면 상당량의 철과 단백질을 얻을수 있어 성장기의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아르기닌과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고 쇠고기 보다 16배 이상의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시력과 점막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항산화 효능도 크기때문에 노화예방에도 좋은 제철음식중 하나인데요. 비타민E가 풍부해서 중금속으로 인하 뇌손상을 예방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메기를 고를때에는 몸체가 밝은색 띠고 있는것으로 구매를 해주시며 꼬리부분이 노란색의 빛을 띄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여 잘 고르시기 바랄게요.


4.네번째 음식은 꼬막 입니다.

꼬막 80g을 섭취하면 하루 권장사양에 단백질 25퍼센트를 몸에 받을수 있을만큼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중 하나가 꼬막인데요. 하루 권장량에 비타민B2를 16퍼센트  철 26 퍼센트 아연 23퍼센트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이죠. 꼬막은 질이 좋은 단백질이며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포함되어 있어 성장발육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꼬막의 성분중 철분과 엽산이 조혈작용을 돕고 꼬막에 들어있는 아연이 신경 세포막을 강화시켜주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품질좋은 꼬막을 고를때는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꼬막은 껍질부분이 딱딱하고 표면이 거친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죠. 또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보았을때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꼬막은 살아 있고 이물질이 없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5. 다섯번째 음식은 무 입니다

무는 70g을 섭취하시 하루에 권장하는 양의 비타민C는 10퍼센트 식이섬유 5퍼센트 엽산 7퍼센트에 달하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데요. 무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이 무속보다 두배가량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활동을 활발히 하며 배설의 도움을 주고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분해효소가 있어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를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죠. 시니그린 성분은 해열효과가 있어 물질을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무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분해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죠. 시니그린 성분은 해열 효과와 기침 목등이 부어있을때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어떠한 무들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외관이 휘어져 있지 않으며 껍질이 매끄러운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색이 연한 아이보리색과 머리쪽 부분의 연녹색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6. 여섯번째 음식은 사과 입니다.

사과에는 탄수화물이 16퍼센트나 함유되어 있는데요. 100g당 비타민 E의 하루 권장량의 10% 정도 섭취할 수 있죠. 또한 사과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에 사과는 금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사과의 아삭아삭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과를 고를때에는 껍질에 탄력이 있으며 꽉 찬 느낌이 드는 사과가 좋은사과라고 하는데요. 손가락으로 튕길때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고 하네요.



이처럼 11월 아이들과 심지어 어른들에게 좋은 음식들 6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건 역시 어른들에게도 좋은음식들이 많더군요. 건강한 음식이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다는걸 기억하며 이번 하유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