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목욕 시키는 방법 및 주의할점

안녕하세요. 하유스입니다. 오늘은 아기들의 목욕하는 방법의 대해 알아볼텐데요. 아이들은 성인들과 다르게 피부가 얇고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목욕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목욕시킬 경우 금방 태어난 아기부터 미숙아 경우는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양이 적어 피부가 반투명한 색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죠. 환절기나 겨울철 건조하고 아기들의 피부를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는 목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들이 목욕을 시킬때 주의점과 목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지 말아주세요. 목욕을 자주 시킨다면 아기가 깨끗하고 건강히 자랄것만 같지만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킨다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피부는 세균등을 죽인다는 목적으로 소독약품이 첨가된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일시적으로는 세균을 죽일수 있지만 피부가 약해질수 있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력한 소독약품 사용을 자제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2. 피부의 약한 산성은 정상 출생아의 경우 생후 4일이 지나면 성인과 비슷한 분포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피부가 약한 산성을 띄게 된다면 세균이 자라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약한 산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데요. 비누를 너무 많이 사용하시는 경우 비누는 알칼리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산성이 점차 희미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비누로 자주 씻기는 행위는 피해주시며 오히려 약한 산성이 사라질경우 균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3. 아이들의 목욕물은 너무 뜨겁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아이들은 세상에 태어나서 온도변화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 같은 경우 너무 시원한물이거나 뜨거운 물에 접촉할 경우 아이들의 피부회복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목욕물은 뜨겁지 않은 물에서 미온수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목욕을 10분이내로 마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4. 테아난지 1달 이내의 아이들은 깨끗한 물로만 일주일에 한 두번 목욕을 시키면 충분합니다. 아이들의 배꼽이 떨어지는 시간이 1주일에서 3주까지 시간이 소모될수 있으니 배꼽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까지는 물에 담그시면 안된다는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5. 겨울철 아이들은 일주일에 2~3회의 목욕만으로 충분히 청결을 지킬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몸의 체온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몸의 온도가 심하게 자주 차이가 나게 되면 오히려 몸의 이상이 생길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씻길때 물의 온도는  38 ~ 40도가 좋다고 합니다. 온도계를 사용하시지 않는 경우 부모님의 손등이나 팔꿈치를 물에 담갔을때 따뜻하다고 느낄정도라고 하네요.

6. 아기들이 사용하는 욕조를 사용하시는것이 좋겠지만 없으신 분들을 위해 물의 높이를 말씀드릴게요. 물의 깊이는 5-8cm 이내로 받으며 아기가 넘어져도 물에 완전히 잠기는 높이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자칫 실수로 넘어질경우 아이가 물에 대한 공포로 기억남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간단한 상식이라도 아이에 대한 내용이면 부모님들은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데요. 아이의 목욕을 시킬경우 피해야 하는 상황과 초보 육아 상식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모든 어머니,아버지 힘내시며 이번 하유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