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12월 제철음식

안녕하세요. 하유스 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볼시간을 가질텐데요. 12월이 된 만큼 든든히 챙겨먹으며 추위를 이겨내야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겠죠.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마무리 하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2월에는 어떠한 제철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첫번재 제철음식은 무 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각 가정에서 김장을 준비하시거나 아님 미리 김장을 한 가정들도 있습니다. 김장을 할때 필수 재료는중 하나인 무는 시원한 맛을 낼수 있으며 단맛이 베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겨울 무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이죠. 무는 김치재료뿐만 아닌 여러 요리를 하는데도 첨가되어 깊은맛을 낼수 있습니다. 무의 요리는 무생채 무순 뭇국이 무가 주 재료로 사용되는 음식뿐 아니라 조림, 찌개, 찜, 등등 다양한 요리에 부재료로 사용되어 활용할수 있는 용도가 많은 식재료 입니다. 10월부터 12월부터 제철을 맞은 무는 단맛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감이 좋다고 하죠.

무는 70g을 섭취하시 하루에 권장하는 양의 비타민C는 10퍼센트 식이섬유 5퍼센트 엽산 7퍼센트에 달하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데요. 무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이 무속보다 두배가량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활동을 활발히 하며 배설의 도움을 주고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분해효소가 있어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를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죠. 시니그린 성분은 해열효과가 있어 물질을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무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분해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죠. 시니그린 성분은 해열 효과와 기침 목등이 부어있을때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2 두번째  제철음식은 꼬막 입니다.

겨울 제철음식에 빠질수 없는 음식 꼬막이 11월부터 3월까지가 꼬막의 제철이라고 하죠. 불리어지는 이름은 귀엽다는 느낌이 들지만 맛은 상당히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만큼 인기가 좋아 겨울철 별미중 하나로 손꼽히는 꼬막입니다. 좋은 꼬막을 구입할려면 껍질지 깨지지 않으며 물결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것을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꼬막의 효능중 대표적인 효능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철분과 각종 무기질의 함유가 높아 빈혈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에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꼬막은 과음으로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 주고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줘 숙취해소를 하는데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꼬막속 성분중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간의 독성물질을 외부로 배출시켜 간 회복에 효과를 보일수 있다고 하네요.

3. 세번째  제철음식은 명태 입니다.

겨울철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명태는 생태, 동태, 황태등등 보관방법에 따라 이름이 다양한데요. 지금은 보관 상태등에 따라 이름이 나뉘어져 있지만 본래 명태는 이름이 없는 물고기 였다고 합니다. 과거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군에 방문하여 식탁에 있는 맛있는 생선의 이름이 물었지만 이름이 없다는것을 알게된 명천군은 명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명태는 지방의 함량이 낮은편에 속하는데요. 지방 함량이 적은 명태는 많은 사람들에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생선중 하나입니다. 지방의 함량이 낮은편에 속하는데 비해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아서 영양이 풍부하며 근육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명태의 대표적인 성분은 칼슘,철분,인,비타민등 몸에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어린이 성장 과정에서도 좋은 근육생성을 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생선 명태 입니다.

12월 제철음식중 많은 부분이 11월과 1월 사이에 제철음식과 유사한면이 보이는데요. 하나의 연결된 제철음식이 아닌 시간이 연속적으로 흘러감에 따라 제철음식을 적을때 중복이 된다는점 사과드립니다. 아이들의 몸건강에도 좋으며 성장발육등 여러 좋은 효과를 낼수 있는 12월 제철음식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